블로그 폰트를 모두 맑은 고딕체로 바꾸어 버렸다.
바꾸고보니 일단 산뜻해 보이는게 봐줄만하다. 

참고로 티스토리에서 맑은고딕 바꾸는 법은,


1. 관리자메뉴에서 스킨편집으로 간다.


2. style.css 내에 있는 font 및 font family 에 적용된 폰트명(들) 앞에 "맑은 고딕"  을 추가하고 저장한다.   참고로 폰트명 제일 앞에 추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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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이 font 및 font family 태그에 "맑은 고딕" 을(따옴표, 띄어쓰기 준수!) 제일 앞에 추가한다.
Ctrl키와 F키를 눌러 문자찾기 기능을 이용해 font/font family를 찾아내면서 입력하면 편리하다.


3. 스킨위자드를 띄우고 게시글 메뉴로 간다.


4. 제목과 게시글 모두 폰트를 '기본값'으로 변경하고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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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글자색과 게시글글자색, 모두 글꼴을 '기본값'으로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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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사주간지  TIME지가 뽑은 공포영화 베스트 25편 목록이다.
개인적 예상과 달리 새벽의 황당한 저주가 최고의 공포영화란다.  쩝... (나만 쩝~ 소리가 날라나?)

근데 1896년 영화에서부터 골라모은 것 같은데 절반 이상은 도무지 얼마나 무서운 영화인지 확인해 볼 길이 없다..  --;    게다가 에일리언, 플라이...가 공포영화 맞나??

개인적으로는 하우스오브왁스, 디센트, 쏘우, 미져리, 헬레이져, 이블데드, 더로드, 후라이드나이트 등등 추천!


1위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2004)
2위 레드드래곤(Red Dragon, 2002)
3위 오디션(Audition, 1999)
4위 데드얼라이브(Braindead Dead Alive, 1992)
5위 마루타 731 부대(Men Behind the Sun, 1988)
6위 플라이(The Fly, 1986)
7위 에일리언(Alien, 1979)
8위 할로윈(Halloween, 1978)
9위 캐리(Carrie, 1976)
10위 조스(Jaws, 1975)
11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The Texas Chain Saw Massacre, 1974)
12위 엑소시스트(The Exorcist, 1973)
13위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 1968)
14위 블러드 피스트(Blood Feast, 1963)
15위 블랙선데이(Black Sunday, 1960)
16위 싸이코(Psycho, 1960)
17위 저주의 카메라(Peeping Tom, 1960)
18위 우주의 침입자(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56)
19위 디아볼릭(Diabolique, 1955)
20위 밤비(Bambi, 1942)
21위 프릭스(Freaks, 1932)
22위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1931)
23위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1925)
24위 노스페라투(Nosferatu, 1922)
25위 열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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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이 많아 보인다. (부피가 큰 건가..)   300g에 26,900원.

소고기 채끝 부위라고 해서 등심에서 이어지는 허리부위의 고기로 구운 스테이크인데 색깔이 흰 편이고
(그렇다보니 순간적으로 돼지고기 덩어리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맛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심이나 등심보다는 좀 못했던 것 같다.  근육이 섞여있는, 조금은 질길수도 있는 쫄깃한 육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괜찮을 수 있겠으나 연한 살코기를 좋아한다면 다른 메뉴를 추천하고 싶다.

그래도 일단 부피가 커서 배는 부르고, 감자튀김과 볶음밥으로 세팅한 사이드메뉴는 괜찮았다.
그러고보니 모두 다 기름진 것들이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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